앞으로 C++로 개발할 일이 많아질 것 같아 기본적인 문법들을 이해하고자 작성함.
# 접근지정자
접근 지정자에는 크게 public, private, protected가 있다. 접근지정자는 C++에서 클래스안의 멤버함수와 멤버변수에 접근 여부를 제어할 때 사용한다. public에 멤버함수나 멤버변수를 두면 클래스 외부를 포함한 모든 곳에서 접근가능하다. private에 멤버변수나 멤버변수를 두면 클래스 내부에서만 접근가능하고 외부에서는 접근할 수 없다. protected는 상속과 관련됨 (추가 이해 필요)
# this
C++에서 this는 클래스의 실제 인스턴스에 대한 주소를 가리키는 포인터다. 클래스의 모든 함수는 함수가 호출된 객체를 가리키는 this 포인터를 갖는다. 이는 컴파일러가 동작하는 과정에서 implicit하게 this 포인터를 사용가능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this 포인터는 크게 두 가지 측면으로 활용된다. 첫 번째는 멤버변수와 매개변수의 이름이 같을 때 구분할 수 있고, 두 번째는 함수에서 *this를 반환하는 방식으로 함수체이닝으로 코드를 간결하게 작성할 수 있다.
# auto
auto는 자료형을 자동으로 추론할 때 사용한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다.
int main(void)
{
int a = 5;
int b = 21;
auto sum = a + b;
}
별도의 int, float, double, char 등을 지정해주지 않아도 자동 타입추론을 통해 자료형을 할당한다.
# 람다함수
람다함수는 메모리 효율을 위해 사용한다. 일반 함수와 달리 함수명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람다함수의 구조는 크게 4가지로 구성된다. [](){}()다. 역할을 먼저 설명하면 가장 첫번째인 []는 캡처, ()는 매개변수, {}는 함수동작, ()는 호출인자다. []인 캡처는 매개변수와 동일하게 값을 받아와 사용할 수 있다. call-by-value 또는 call-by-reference로 받아올 수 있다. call-by-value는 외부변수를 변경하지 않을때 사용하고 call-by-reference는 외부변수를 변경할 때 사용한다. 예를 들어 call-by-reference로 사용할 때는 다음과 같다.
int main(void)
{
int r1 = 1;
int r2 = 2;
[r1, r2](int a, int b)
{
cout << r1 + r2 + a + b << endl;
}
}
call-by-reference로 사용할 때는 다음과 같다.
int main(void)
{
int r1 = 1;
int r2 = 2;
[&r1, &r2](int a, int b)
{
r1 = 2;
r2 = 4;
cout << r1 + r2 + a + b << endl;
}
}
캡처는 이외에도 [=]를 통해 외부변수 전체를 복사해 가져올 수도 있고 [&]를 통해 외부변수 전체를 참조할 수도 있다.
람다함수 구조의 두 번째인 ()는 매개변수를 의미한다. 위 코드에서 (int a, int b)와 같다. 세 번째인 {}는 동작할 함수 동작이다. 위 코드 예시에서는 값을 더해주고 출력하는 것이다. 네 번째인 ()는 두 번째 매개변수와 다른 호출인자다. (int a, int b)에 실질적으로 넣어줄 값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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